12월, 2021의 게시물 표시

김필례's 스토리_적십자협의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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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 1990년대 이후에 태어나신 분들은 빨간 십자가를 TV등을 통하여 더욱 많이 보셨을 겁니다. 하지만 최빈국에서 개도국, 그리고 선진국을 거친 저희 세대에겐 결코 낯설지 않은 것이 빨간 십자가, 바로 국제 적십자입니다. 적십자는 인간 존중의 운동이자 평화를 자율적으로 실천하는 국제시민의 자존심입니다. 국내에도 대한 적십자사가 국내 재해구호와 보건 및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여전히 사회 각지에서 실천하고 있으며 무려 1905년부터 제네바 협약에 의해 설립되었다는 사실에 그저 놀랍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희 고양시에도 고양지구 적십자 협의회가 있습니다. 오늘 2021년을 마무리하며 정기총회와 협의회장 이취임식이 있던 자리에 저도 참석하여 축사를 하는, 특히나 지역사회에 봉사를 실천하는 것을 가장 큰 보람으로 삼고 있는 저로서는 너무나 영광스런 축사의 기회였습니다.  지난 4년 동안 이끌어주신 김정희 협의회장님 정말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셨습니다.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특히나 코로나19로 인해 방역 봉사와 더욱 소외된 이웃돕기와 반찬나눔봉사 등을 광범위하게 고양시에 전개한 것은 고양시의 빛이요 자랑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4년간 고양시 적십자 운동을 이끌어 주실 박진수 회장님, 회장님의 어깨에 고양시민의 인간으로서의 존엄성 고양과 살기 좋고 더 많이 따뜻해질 우리 고양시가 달려 있다는 것에 기대와 더불어 축하드립니다.   환영해 주신 적십자 회원 여러분들, 특히나 봉사를 실천하신 우리 적십자 회원 분들의 환대에 세밑을 맞는 저의 마음 너무나 훈훈해지고 내년을 맞을 힘이 납니다. 고양지구 적십자 협의회 모든 분들 올해 너무나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건강히 원하는 것 이루는 새해 맞으십시오.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청춘의 아름다움 (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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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란 이름이 아름다운 건  푸르른 그 어린 묘목이 강한 생명력으로 스스로 서기 때문이다." 그 어느 청춘 하나 땅의 거름짐 등 홀로 서는 건 없습니다.  청춘의 진정한 아름다움은 그걸 자각하고 너무나 빛나는 아름다움을 주변과 나누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 저희 국민의힘 경기도당 청년 봉사단은 빛나는 청춘의 아름다움을 고양시 원당에 빛으로 나누고 갔습니다. 유형진 단장을 비롯한 청년 봉사단원들이 1인 가구 300장씩 고양시 원당로 499번길 일대 고양병 지역구 4가구에 총 1,200장을 기증하고 이 추운 날 옷깃을 여미고 가가호호 연탄을 나르는 봉사를 한 것입니다.  저도 고양시을당협위원장이자 윤석열국민후원회 경기도수석부회장및고양시국민후원회장으로 김영환 고양시병위원장과 권순영 고양갑위원장 함께 손을 거들었습니다.  세밑이 다가옵니다. 새해에는 꼭 이런 온기가 공정하게 퍼지는 상식적인 세상이 오기를 기원합니다.   모두 참 애쓰셨습니다!!

윤석열 대통령후보와 함께하는 대선승리 정권탈환!(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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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국민후원회 경기도 수석부회장 및 고양시국민후원 회장으로 임명을 받았습니다. 어려운 시기 오직  대선승리로 정권탈환을 국민들께서 후원해주시는 깨끗한 돈으로 해낼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공정과 상식으로 강한 윤석열이 되는 것은 깨끗한 후원금으로 당당한 윤석열을 만들어 주시는 겁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후원계좌: 국민은행/ 067501-04-088071, 예금주 국민의힘중앙당위원회  * 후원금을 송금하실 때 보내는 사람 이름 옆에 (경기고양)을 꼭 기재해 주십시오.   연간10만 원까지는 연말정산시 전액 세액공제(환급)받으실 수 있으며, 1회 10만 원, 연간 120만 원까지는 익명으로도 후원 가능합니다.

한국숲사랑 총연합회_연탄봉사(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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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기지역 총재를 맡고 있는 한국숲사랑 총연합회의 올해 마지막 봉사활동을 가졌습니다. 우리 강산을 푸르게 만들고자 애를 쓰는게 한국숲사랑의 주된 취지이지만 결국 그 곳에서 살아가는 사람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봉사를 통해 우리 주변에 어려움으로 인해 마음이 삭막해진 우리이웃께 조금이라도 마음이 기쁨과 안도의 푸르름이 주어졌으면 하는 그런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 행사는 삼송동에 계시는 어르신 분이 이 추운 겨울 난방을 못하고 힘드신다는 말씀에 석유도 아니고 연탄 500장 기증을 하는 봉사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직도 연탄 난방을 하는 곳이 있다는 곳도 황망하지만 그마저도 없다는 것은 특례시 고양시민이라면 묵과할 수 없다고 봅니다.  지난 10월 1500장의 연탄기증 행사를 할 때도 고생해 주셨던 많은 분들이 기꺼이 와주셨습니다. 검댕을 기꺼이 감수하시며 추운 겨울 봉사에 힘써 주신 모든 분들이야 말로 푸르른 나무십니다.  연탄을 나눈 차량이 들어갈 수 있는 곳부터 들어갈 수 없는 기증장소까지 100m는 인원이 상당히 필요한  거리였습니다. 삼송동 통장 협의회 오경순 회장님을 비롯한 마을주민 김영배대표님과 주민자치위원장 윤명복 위원장님을 비롯한 삼송 주민20분이,숲사랑에서 는 김석진 수석부총재님, 임원분들과 함께 25분이, 국민의힘고양(을)당협에서도 7분이 참여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한국숲사랑 경기지역 내년에는 특례시대를 맞아 고양시 전역을 더욱 푸르게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봉사의 지역이 오히려 줄어들 수 있도록 복지의 사각지대를 없애는 활동도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삼송의 오늘 어르신, 남은 겨울 꼭 따스이 보내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