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례's 이야기_현충공원 방문
2022년 순국선열과 전몰 호국영령을 기리기 위해 고양시현충공원에 국민의힘 고양시(을)당원들과 함께 방문했습니다.
현충탑, 위폐실, 태극단 묘지 모두 들러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을 하신 분들께 묵념을 하며 여러 상념이 지나갔습니다.
혼란스러운 이 때 과연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지, 자유대한민국에 대해 생각이 너무 다른 사람들을 어떻게 설득할 수 있을지, 고양특례시 원년 제가 하고자 하는 일을 저의 모든 것을 걸고 할 수 있을지 등에 대해 일제와 북침으로부터 기꺼이 몸을던지신 전몰 호국 영령, 그리고 최영 장군과 권율 장군이라면 어떤 답을 주실지 고민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순국선열과 전몰 호국영령께 결코 부끄럽지 않은 정치를 하지 않겠다 다시 다짐해 봅니다.
항상 순국선열과 전몰 호국영령의 희생에 기대어 살아가는 것 잊지 않고 있습니다. 잊지 않고 생활속에서 그 위대한 정신 조금이라도 따라가 보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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