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례's 이야기_능곡전통시장 설인사-윤석열과 함께!! (220130)
덕양의 리트머스, 능곡 설 명절
능곡전통시장을 다녀왔습니다.
그 사이 능곡시장은 무능력한 정부의 방역실패로 인한 오미크론 확산에도 불구하고 상인 분들은 더욱 활기차게, 우리 시민들은 지역 경제를 살리겠다는 자발적 시장 소비로 명절의 기운을 다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능곡시장이 있는 토당, 능곡, 행주 지역은 앞으로 덕양의 모든 미래 해결해야 할 과제가 있는 곳입니다.
능곡전통시장에서는 지역내 자생 경제와 대기업 등 기업형 경제간의 조율문제, 지역 전체가 재개발과 도시재생 그리고 구도심이 공존함에 개발이익의 분배와 주거취약계층 등 약자 보호, 능곡역사가 대곡역사와 더불어 수도권30분 시대의 주요 역할 임박, 마지막으로 능곡역사의 부속시설물에 대한 시민단체의 역할 재정립 문제는 앞으로 덕양구에 빈발할 문제를 원활히 해결할지 행정력에 대한 리트머스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우리 당 윤석열 후보는 소비자의 선결제 세액공제율을 현행 1%에서 한시적으로 5%로 확대하는 정책을 통해 지역화폐 등과의 결합으로 시장활성화를, 주거급여기준현실화를 통한 주거취약계층 지원을, 수도권30분시대 GTX노선 콤팩트시티 공약과 버스 노선 보강을 통한 유기적 교통체제 약속을 약속한 바 있고 이는 공정과 상식의 틀 안에서 반드시 이뤄낼 것입니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