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례's 이야기_어르신들 취업에 대해 (220205)
생산적 복지를위한 노인어르신 취업에 대해
오늘은 노인어르신 일자리 문제를 생각해봅니다.
4일 대한노인회 고양통합취업 지원센터를 찾아 인사드렸습니다. 이곳은 고양시와 김포시의 노인 어르신들의 공공 일자리를 발굴하고 알선하는 일을 하십니다.
노인어르신께 최고의 복지는 건강이고 용돈을 스스로 벌어 쓰는 것입니다. 어르신이 활발하고 건강할수록 자라나는 세대의 부담이 덜어질 것입니다. 공공일자리는 공익활동, 사회서비스형, 시장형등 여러 종류가 있지만 코로나로 인해 일자리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센터에서 수고하시는 분들의 고충을 들어보며 우리 사회가 노인뿐만 아니라 관련 종사자들에 대해서도 너무과소평가 하는 것이 아닌지 많은 반성을 하게 됐습니다.
열악한 환경에서 오로지 보람만을 위해 일하시는 모습에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당 윤석열 후보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지급기준을 기준 중위소득 30%에서 35%로, 수급 자격을 위한 재산소득 환산제에 ‘재산 컷오프제’를 도입해 빈곤층의 소득지원을 확대, 장애인, 노인, 아동을 비롯한 근로능력이 없는 가구원이 있는 경우에 개인별 월 10만원의 추가 지급을 실시하고 소득 인정액에서 제외하여 생활비 지원을 현실화하는 것입니다.
그저 퍼주는 포퓰리즘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을 정확히 지적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등하원도우미 소득공제 추진, 스쿨폴리스! 학교전담 경찰관 제도의 개선도 약속했습니다.
등하원도우미와 스쿨폴리스는 대표적인 노인 일자리 사회사업으로 대폭 확충하여 실질적인 노인 일자리를 증가시켜 생산적 복지를 실현할 것입니다.
윗세대와 아랫세대의 갈등 중 가장 큰 것이 세대 부담입니다.
발전적이고 생산적으로 해결 가능한 것을 찾는 것이 우리의 임무입니다. 고양을 위원장인 저도 윤석열 후보가 당선되어 더 많은 노인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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