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례's 이야기_할아버지와 손자가 반려견을 산책시키는 둘레길 (220209)


할아버지와 손자가 반려견을 산책시키는 둘레길


우리 당 윤석열 후보는 스포츠 정책을 다음과 같이 제시했습니다.

1. 운동하는 국민들에게 국민건강보험료 환급
2.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을 위한 적극적인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그것만인가요 산림정책으로 국민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확대를 약속해 산림에 생애주기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유아부터 노년층 누구나 산림레포츠 등 을 즐겨야 한다는 확고한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저번에 소개해 드린 바와 같이 노인어르신을 위한 노인질환예방 지원 강화가 있지요.

저는 이 공약들을 보면서 이 공약들을 도심에 적용해서 어떤 모습으로 우리 당에 건의하면 시민이 행복한 결과물이 나올까 고민해 왔습니다.

답은 현장에서 있다고 하는 것은 진실이었습니다. 갑자기 걸려온 평소 잘아시는 분의 급한 민원 전화에 정발산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여담으로 일산이 왜 일산인지 아시나요? 정말, 다른 지역과 달리 산이 거의 없이 고봉산과 장발산 등의 야트막한 산만 있어 일산입니다. 그래서 고봉산과 정발산 등의 산림 자원은 더없이 고양시민에게 소중한 산입니다.

민원을 해결해 드리고 정발산을 산책길에 맨발운동을 하시는 분들 만나 담소를 들으며 우리 후보의 정책을 설명드렸습니다. 한결같이 운동을 하시는 분들이 정발산에 둘레길을 제대로 한 번 만들어 달라, 구간이 너무 짧으시 누구나 접근 가능한 둘레길을 예산을 대폭 확충해 조속히 만들어 달라 하십니다.

코로나 시대, 실내 운동이 어려워 주변의 둘레길에서 야외 운동을 하는 것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 후보의 운동에 대한 적극 지원, 산림에 대한 시민환원, 노인예방질환에 대한 의지 이것을 잘 버무려 중앙에 기회 닿는대로 고양시 둘레길 제대로 한 번 만들어 보자 건의하겠습니다.

정권교체가 참 많이 고양시 변화시킬 겁니다. 국민 최우선 윤석열 정부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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