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례's 이야기_고양시 국가보훈단체 방문(220211)
<고양시 국가보훈단체 방문>
한반도의 역학관계에서 전통적 외교관계를 복원하는 강한 군사력에 대한 담대한 포부를 밝힌 바 있습니다.
사실 이 문제는 고양시에 가장 시급한 문제입니다. 고양시에도 수많은 국가유공자 분들과 안보와 보훈에 관련된 수많은 분들이 거주하는 곳입니다.
오늘 재향군인회, 6.25 참전용사회, 월남전참전유공자회, 태극단선양회, 등를 찾아 공식적인 대통령 선거운동을 앞두고 자유민주주의의 기본인 철저한 안보의식을 여쭙고 처우는 어떤지 여쭤 보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모든 참전용사와 제대군인 등이 자유로이 이용하며 재활, 직업훈련 그리고 공연등을 할 수 있는 복합시설을 갖추는 것은 당연하다 할 것입니다.
‘전쟁을 피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전쟁을 철저히 준비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국가를 위해 목숨을 내놓고 청춘을 내놓은 우리 군인들을 기리는 시설 하나 고양시에 없다는 것 반드시 윤석열 정부 시대가 온다면 시정될 것이라 보고 열심히 건의코자 합니다.
이것은 ‘수혜’의 문제가 아닌 ‘예우’의 문제입니다
고양시가 바로 영웅의 도시로 거듭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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