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례‘s 이야기_누구나 디지털 플랫폼 정부의 국민입니다(220213)


누구나 디지털 플랫폼 정부의 국민입니다.

정권교체의 명분은 따져 보면 수도 없겠지만 가장 큰 명분이야말로 고도성장시대의 종말 그리고 노동시장의 대개편에서 나오는 노약자와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국가의 보호야말로 저는 가장 중요시하게 생각합니다.


약자와 취약부분에 대한 보호 없이 무한 경쟁을 하는 것이 보수주의라 생각하지만 보수주의야말로 지금 이 사회의 모든 구성원을 포용하고 보호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안보와 보훈 단체 분들, 지금 당장 형편이 어려운 분들, 여성과 노약자 분들에 대해 좀 더 신경을 쓰고 우리 당 윤석열 후보의 공약에 작은 의견이나마 내도록 열심히 뛰는 것이 오직 시민을 위해 사는 저의 정치 철학입니다.

저 역시 오늘은 상당히 당황한 날이었습니다. 디지털 약자가 된 것이죠. 안보와 보훈단체 분들을 뵙고 서류를 낼 것이 있어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저도 엄지의 지문이 닳아서인지 인식이 되지 못해 신분증을 안가져온지라 결국 발급에 실패했습니다.

어느 정도 나이가 먹다 보면 지문 등도 닳기 마련입니다. 윤석열 후보가 ‘디지털 문제해결 센터’ 설립을 공약하고 특히나 ‘마이 AI포털’을 이용한 디지털 플랫폼 정부를 공언한 만큼 지문 뿐이 아닌 정맥과 홍채 등도 정보공개 동의를 받는다면 활용가능하게, 그리고 가장 직관적이고 편한 인터페이스를 가지게 만들어지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모두가 선진국을 만드느라 애쓰셨습니다.

한국인으로서 모두 누릴 수 있는 사회 꿈꿔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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