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례‘s 이야기_정권교체 D-13: 아이들의 희망을 위한 정권교체(220224)
D-13 아이들의 희망을 위한 정권교체
더 교만하지 않아야 한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압도적으로 이겨야만 안정적 국정운영이 가능한 걸 알고 있습니다.
덕양 지역 득표율이 차기 정부 국정안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아침마다 더 열심히 하자 되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이라도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하지만 포기할 순 없습니다.
포기할 수 없는 건 종종걸음으로 아침마다 학교를 가는 학생들을 볼 때 힘을 얻기 때문입니다.
유세를 하며 학교 앞을 지날 때마다 건널목 표시는 어떤지, 턱은 있는지, 속도와 신호위반 기계는 원활히 작동되는지 유심히 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곳도 지켜야 합니다.
윤석열 후보의 공약 중 '일하는 부모에 대한 육아휴직 기간 확대', '근로시간 단축청구원' 그리고 '긴급일시돌봄 서비스 확대'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아이들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조기발굴 시스템 도입', '특별사법경찰 도입' 및 '지역 내 협의체 구성' 그리고 '나홀로돌봄청소년에 대한 실태조사 및 지원확대'까지 학생이 누려야 할 권리를 사회가 반드시 책임질 수 있도록 공약하고 있습니다.
많이들 오해하십니다.
보수정당은 강자만 위할 거라고...
아닙니다. 보수는 지키는 겁니다.
사회의 기본을.
학생들은 약자입니다. 약자의 권리를 지키고 그 권리를 계속 끌어올리는 것이 보수가 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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