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두 가족입니다_고양시 충청향우회 연합회 신년교례회 (220324)

“고향을 떠나 고양시에 모인 우리들은 한 가족입니다.”

오늘은 고양YMCA 유스센터에서 열린 고양시 충청향우회 연합회 신년교례회에 참석했습니다.

고양시 호남향우회 김용락회장님과 영남향우회 장도영 회장님도 함께 해주셔서 더욱 의미가 깊은 행사였습니다.

초대해 주신 충청향우회 제14·15·16대 정세창 연합회장님과 향우인들께 감사드립니다.

고양시 충청향우회는 어느 덧 태동한지 30여 년이 흘렀습니다. 충청향우회는 그동안 향우인들의 단합과 협동, 권익증진은 물론 고양시 발전을 위해 헌신과 봉사로 큰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소외된 이웃에겐 관심과 사랑을 베푸셨고,학생들에게는 장학금을 수여하며 배움의 기회를 넓혀 주셨습니다.

향우님들께는 당당한 자부심을 선사하고 계십니다.

무엇보다 지난해엔 충청경제인 창립총회와 포럼을 개최해 고양시 발전과 함께 공존할 수 있는 길도 개척해주셨습니다.

다시 한 번 정세창 연합회장님과 향우인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윤석열 당선인은 통합과 화합의 정신을 외쳤습니다.

서로 의지하며 따듯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곳, 시민들 모두 함께 행복하고 상생할 수 있는 고양특례시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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