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 민주주의_고봉동 주민총회(220326)
“함께 고민하라. 해답은 그곳에 있다.”
저는 소통이라는 단어를 좋아합니다.
함께 대화하고 토론하면서 다양한 의견이 모여야 발전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고봉동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고봉동 주민총회에 참석했습니다. 조명휘 자치회장님과 주민들의 고충을 경청하고 해결책을 논의하는 감사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고봉동엔 ▲주요 도로 방범용 CCTV 설치 ▲도로 확장 공사 ▲쓰레기 적치함 및 수거 확대 ▲농로길 재포장 등 다양한 숙원사업이 있습니다.
일상에서 직접 부딪히고 경험한 현실적인 숙제였습니다.
비단 고봉동만의 문제점은 아닐 것입니다.
저도 ‘일등도시를 위한 대전환’에서
고양시민의 숙원사업과 해결책을 고민한 바 있습니다.
아이와 여성 등 사회적 약자가 마음 편히 살 수 있는 도시를 위해 스마트 가로망을 조성하고, 학교 내외 스마트 보안체계를 구축하는 게 훌륭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교통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상습 정체 해소를 위해 3호선 급행화를 추진하고,
경의선·광역버스를 확장해야 합니다.
시민들 속이 ‘뻥’ 뚫리도록 대전환을 이뤄야 합니다.
다양한 고민과 해결책을 논의해주신
조명휘 자치회장님과 고봉동 주민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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