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 깊은 나무_행주동 주민자치회(220329)
▲행주산성역 개청(관광특화) ▲GTX 능곡역 추진 ▲능곡역 활성화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고, 열띤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저도 그간 고양특례시 발전 방향으로 구상했던 ▲능곡·행주동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 방안 ▲능곡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GTX 및 경의선 활용 방안 등에 대해 견해를 여쭙고 개선안을 논의했습니다.
흔히들 지방자치제를 두고 풀뿌리 민주주의라고 합니다.
함께 소통하고 토론하며 공감을 이끌어 내야 지방자치제가 발전할 수 있습니다.
주민과 소통하고, 주민의 견해를 반영하고, ‘함께’ 하는 것.
그 중심에 김필례가 ‘함께’하겠습니다.
지역구 위원장님! 안녕하세요?
답글삭제일산와이시티에 거주하는 고양 금계초 학부모입니다.
와이시티의 초등학생들은 금계초까지의 거리가 멀어
입주초기부터 전세버스를 임차해서 등하교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버스업체 소재지인 파주시청으로 부터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 제3조 2항 가'에 의해서 운행정지 통보를 받았습니다.
버스 운행이 중지되면, 와이시티의 300여명의 학생들이
안전하지 않은 위험한 길을 30분이 넘게 걸어가야 합니다.
이러한 내용을 고양교육지원청에서도 민원을 제기하였지만,
아직까지 제대로 된 답변을 받지 못한 상태입니다.
와이시티 학부모들은 하루하루 학생들의 등하교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김필례고양시장 예비후보님께서 관심을 가지고 적극 나서 주시면 꼭 보답하겠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접할 때면 가슴이 아픕니다. 관계기관을 찾아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답을 찾겠습니다. 3월 개학한 지 벌써 한 달이네요. 우리 아이들이 밝게 건강하게 행복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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